억셉티드

단순한 속임수로 대학교를 만들었는데, 사건이 커져 실제로 운영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개성이 함몰된 학교 교육 시스템에 대한 풍자와 함께 뼈있는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맨 마지막 마무리를 위한 테드 롱의 입장표명을 제외하곤 시종일관 코미디가 함께 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그리고 의외로 호화 캐스팅이라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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