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열차


괴기맨숀의 후속작이다.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괴기맨숀처럼 영화 개봉 후 괴기열차 : 디 오리지널로 국내 OTT에서 드라마로 나왔다.
영화에선 총 다섯 개의 에피소드인데, 드라마는 총 8편이다. 완전판이라고 보면 된다.
취객-출근길-자판기-성형광고-잡상인-손잡이-지옥행 열차 파트1-지옥행 열차 파트2
(드라마에서 추가된 에피소드는 굵은 글씨. 영화에선 지옥행 열차가 하나로.)
(마지막 에피소드는 두 개로 나뉜 거라 드라마는 2편이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에피소드 별로 진행되지만 괴기맨숀처럼 따로 제목이 나뉘진 않고 하나의 영화로 재구성했다.
그래도 툭툭 끊기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영화가 너무 가벼운 톤이다. 에피소드 사이에 나오는 주현영의 깨알 로맨스? 아니 썸?은 낭비로 느껴진다.
<취객> <성형광고> <자판기>는 기발한 소재였다. 이런 걸 원했다.
<손잡이>는 단순하게 징그러웠고, <지옥행 열차>는 영화의 마무리를 위해 필요했다. 그저 그랬다.
괴기맨숀처럼 이 영화에서도 에피소드 간의 서로 사소한 접점이 있다.
광림맨숀, 광림교 사이비 종교가 관통하는 소재이지만 그냥 영화 진행을 위한 설정 정도로 보인다.
괴기맨숀이나 괴기열차나 개연성은 없다.
그렇지만 그만 볼까라든가 생각은 안 들고 무난하게 보게 된다.
★ ★ ☆
중간에 안 내리고 종점까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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