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

생존 사투를 다룬다. 예상과 달리 소위 말하는 '리암니슨류' 영화가 아니었다.

무려 늑대무리와 사투가 벌어지는데, 리암 니슨이 늑대 다 죽이고 혼자만 살아남을 것 같았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예상과 달라 당황할뿐이었다.

기존 배우가 출연한 영화의 선입견 때문에 손해를 본 영화.

설원이어서 일반 액션 오락영화보다 조금 더 날 것의 기분이지만 호쾌한 액션이 아니라 처절한 생존 사투극이었다.

기대한 액션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