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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막

태국에서 천만 관중 돌파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보는 내내 웃음이 빵빵 터졌다.

슬랩스틱과 말장난과 멍청함의 좌충우돌.

공포물 정말 꺼려해서 공포물 그리고 풍기는 이미지는 분명 귀신 나와서 놀래킬 것 같아 꺼렸었는데 이럴수가! 

공포보단 코믹의 요소가 더 크다. 코믹 공포 영화.

누가 귀신인가? 보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게 추리하게끔 스릴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무서운 장면도 크게 없어서 주말 같은 때 코미디 영화 보고 싶은 사람들 부담없이 선택해도 될 듯하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주 크게 저격당해 정말 재미있게 봤다. 

 

★★★★ 피이막! 피---마--아아악 사진으로만 봐도 육성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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