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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딸
사랑을 하라는 메시지인데, 개봉이 안된 이유가 있다. 나쁘진 않은데 특장점 없이 밋밋하다. 다만 찾아서 구입해보라고 권하질 않지 비추할 영화는 아니다.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다.
근로감독관으로 들어온 보스의 딸과 사랑에 빠지는 이혼한 중년남자의 얘기로 직장 상사의 딸이란 게 밝혀지며 일어나는 질투나 오해, 그 와중에 직장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등 여러 장애물이 일어나지만 눈맞은 사랑을 그대로 지속한다는 내용이다. 프랑스 영화 많이 본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볼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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