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디스 홈을 보는데 뜬금없이 농구장 씬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오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
코비가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지 1년 지났다. 최근 사고 원인이 밝혀졌는데, 그 공포감은 상상도 못 했을 것 같다.
나는 코비의 시대에 전혀 NBA를 보지 않아 그 활약을 간간이 접했는데도 작년 코비의 사망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한 스타였는데, 그의 사망이 안타깝다.
이제는 추억 속에서만 접할 수 있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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