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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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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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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DS
미국 문화가 궁금해지는 게 이 영화도 그렇고 행오버도 그렇고 처녀파티, 총각파티 이런 소재가 영화로 꽤 나오기 때문이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BRIDESMAIDS) 여성판 행오버를 기대한 잘못일까? 내가 너무 심각하게 망가질 거란 기대를 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단 심심했다. 물론 중간에 '약빨고 만든' 듯한 에피소드가 나오긴 한다.
영화는 망가짐만 추구하지 않고 크리스틴 위그가 실패에서 다시 일어서는 성장담을 녹여 넣으려고 했다. 그래도 역시 라스베거스로 가서 한번 더 망가지길 바랐다.(그랬으면 너무 길어졌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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